각궁(角弓) | 전시ㆍ수렵용(戰時狩獵用)과 연악ㆍ습사용(讌樂習射用)의 2가지가 있으며 전시ㆍ수렵용은 뽕나무, 뿔, 소힘줄, 실(絲), 민어부레풀, 옷칠 등의 6가지 재료를 사용하며 연악ㆍ습사용은 뽕나무, 뿔, 소힘줄, 민어부레풀, 참나무, 대나무, 화피(樺皮)의 7가지 재료로 만듦 |
강궁(强弓) | 센 활 |
곁피 | 줌위를 산 벚나무 껍질을 말함 |
고자 | 도고지로부터 양냥고자 끝까지 전체부분을 말함 |
궁간목(弓幹木) | 목궁(木弓)의 재료로서 애끼찌 즉 산비마자나무를 말함 |
궁간상(弓幹桑) | 목궁(木弓) 및 각궁(角弓)의 재료로 산뽕나무를 말함 |
궁대(弓袋) | 활을 넣는 주머니로 활을 쏠 때는 허리에 둘러메고 살을 꽂음 |
궁의(弓衣) | 궁대와 같음 |
궁현(弓弦) | 활시위 |
양냥고자 | 심고를 거는 고자 끝부분 |
단궁(檀弓) | 한국 목궁의 시초로서 박달나무 활을 말함 |
대림끝 | 활의 아래 아귀와 밭은 오금사이. 즉 줌으로 붙인 참나무의 양쪽 끝부분 |
도고지 | 시위에 심고를 맨 부분이 닿은 곳에 붙인 원형의 가죽 |
동개활 | 활과 화살을 동개에 넣어 등에 메고 말타며 쏘는 제일 작은 활 |
막막강궁(莫莫强弓) | 아주 센 활 |
먼 오금 | 한오금과 삼삼이 사이 |
면 벚 | 도고지 바로 밑 부분을 감은 벚나무껍질을 말함 |
목궁(木弓) | 애끼찌와 산뽕나무로 만드는 전시와 수렵에 공용된 활 |
목소 | 본래 후궁(㢿弓)의 뿔에 댄 뽕나무를 말하며 현재는 도고지에서 삼삼이까지를 말함 |
무력심 | 양냥고자의 심고가 걸리는 부분에 감은 소힘줄 |
무력피 | 무력심을 덮은 가죽으로 서피라고도 함 |
반궁(半弓) | 대궁의 반 정도 되는 짧은 활, 앉아서 쏠 수 있었다고 함 |
밭은 오금 | 대림끝과 한 오금 사이 |
부레풀 | 활의 각 재료를 붙이는 접착제로 민어의 부레를 지방질만 제거하여 끓여서 쓴다. |
부린활(弛弓) | 시위를 풀어 놓은 활 |
보싸기 | 활의 줌 허리를 벚나무 껍질로 싼 꾸밈새 |
뿔끝 | 뿔과 뽕나무 끝이 서로 닿는 곳 |
삼동 | 줌통과 양편 목소 |
삼삼이 | 먼 오금 아래 대나무와 뽕나무가 연결되는 곳 |
시위 | 활에 화살을 끼워 잡아당기는 줄 |
실중힘 | 센 활 다음 가는 활로 실중력(實中力)이라고도 함. |
심고 | 시위끝에 심으로 만들어 양냥고자에 거는 고리 |
아귀 | 줌피의 상ㆍ하(上下)끝 부분 |
아귀피 | 줌아래와 위에 벚껍질로 감은 곳 |
아래아귀 | 줌피의 아래 끝 부분 |
아래장 | 활의 한통 아래 부분 |
얹은활(張弓) | 시위를 걸어 놓은 활 |
연궁(軟弓) | 무른 활 |
연상(軟上) | 실중힘 아래 활로 무른 활중에서 제일 센 것 |
연중(軟中) | 연상의 아래 활로 무른 활 중에서 조금 센 것 |
연하(軟下) | 연상의 아래 활로 가장 무른 활 |
예궁(禮弓) | 조선시대까지 사용되던 활의 한 종류로 본이름은 대궁(大弓)이며 궁중연사(宮中燕射)와 반궁대사례(泮宮大射禮)와 향음주례(鄕飮酒禮)에 사용되었으므로 예궁(禮弓)이라고 한다. |
오금 | 한오금과 같음 |
용벚 | 온 몸을 벚나무 껍질로 감은 활 |
웃아귀 | 줌피의 위쪽 끝부분 |
윗장 | 활의 한통 윗부분 |
장궁(長弓) | 각궁의 한가지로 도고지 밑까지 뿔로 댄 활. 즉 긴 뿔을 댄 각궁을 말함 |
절피 | 활 시위의 오늬를 먹이는 부분에 감은 실 또는 실로 감은 곳 |
정량궁(正兩弓) | 속칭 큰 활이라고 하며 각궁과 같으나 몸체가 크고 두꺼우며 힘이 강하고 쏠 때에는 시위를 만개(滿開)하면서 뛰어 전진하여 그 반동의 힘을 빌리게 된다. |
정탈목 | 도고지 밑의 굽은 부분 |
줌(弝) | 활을 쏠 때 손으로 잡는 활 가운데 부분 |
줌통 | 줌과 같음 |
줌피 | 줌을 싼 피 |
중힘 | 실중힘 다음가는 활이며 중력(中力)이라고도 함 |
창밑 | 목소의 중간부분부터 정탈목까지를 말함 |
철궁(鐵弓) | 순전히 철로서 만든 전시용(戰時用) 활 |
철태궁(鐵胎弓) | 각궁과 같으나 단지 궁간(弓幹)을 철로 만들어 전시와 수렵에 공용되었던 활 |
출전피 | 줌위 옆으로 화살 닿는 곳에 붙인 가죽 |
칠지단장(漆紙丹粧) | 양냥고자 밑에 칠지로 가로 꾸민 장식 |
한오금 | 밭은 오금 다음으로 오금이라고도 함 |
한통 | 활의 한가운데 |
화피(樺皮) | 벚나무 껍질로 활의 표면을 감싼다. 장식용과 방수용의 기능이 있으며 맹물에 삶으면 노란색이 되고 3개월 이상 햇볕에 쬐면 흰색이 되며 잿물에 삶으면 보라색이 된다. |
화피단장(樺皮丹粧) | 활의 몸을 화피로 꾸민 단장 |
후궁(㢿弓) | 짧은 뿔을 댄 각궁으로 삼삼이부터 도고지까지 뽕나무를 댄 활 |
각명(刻名) | 깃사이에 성명을 쓴 것 |
경전(輕箭) | 다른 화살에 비해 가벼운 화살 |
고시(楛矢) | 광대싸리 화살 |
굽통 | 화살의 끝으로 상사의 윗부분 |
긴작 | 긴 화살 |
깃 | 깃간 도피아래 세갈래로 붙인 것 |
깃간 | 화살대의 깃 붙인 사이 |
깃간도피 | 오늬아래서 부터 깃 위까지 복숭아나무 껍질로 싼 것 |
깃간마디 | 깃 바로 아래 마디로 윗마디라고도 함 |
늦은삼절 | 상사위 화살대 3째마디 |
내촉 | 화살촉이 쇠촉이었을 때 살대 속으로 들어가 끼어 있는 부분 |
달아진 살 | 가늘고도 무거운 화살 |
댓눈 | 깃이 바르게 오도록 화살 윗부분의 파인자리 |
더데 | 과거 화살의 촉이 쇠촉이었을 때 살촉 중간을 둥글고 우뚝하게 하여 내촉과 외촉을 구별한 것 |
도피(桃皮) | 복숭아나무 껍질로 오늬 등에 붙이며 오늬를 튼튼하게 하고 습기를 막아준다. |
동개살 | 대우전(大羽箭)이며 동개에 넣어 메고 다니므로 동개 활과 같이 동개 살이라 부르며 전시 마상용(戰時馬上用)이다. |
목전(木箭) | 나무로 만드는 화살 |
몸빠진 살 | 가느다란 화살 |
부푼살 | 굵은 화살 |
살걸음 | 화살가는 속도 |
살밑 | 화살 촉 |
상사 | 살대 아래에 끼운 대나무통 |
서분한 살 | 굵으면서 가벼운 화살 |
시누대 | 화살대의 재료로 식대, 해장죽이라 하며 우리나라 중남부 해안지대에 많이 분포되어 있음 |
시자표 | 1자대 2자대등 화살의 차례를 표시한 것 |
아량전(亞兩箭) | 6량전과 같이 칠재(七材)로 만드나 그 무게가 4량(四兩)으로서 정식량수(正式兩數)에 버금간다고 하여 아량전(亞兩箭)이라고 부른다. |
예전(禮箭) | 길이가 석자이며 깃이 크고 반궁대사례, 궁중연사, 향음주례때와 같은 예식때 쓰이던 화살이다. |
오늬 | 시위에 끼고 쏘는 화살 윗부분으로 참싸리로 만든다. |
오늬도피 | 오늬를 감싼 복숭아나무 껍질 |
외촉 | 쇠촉일 경우 살촉의 더데 아래 부분 |
우궁깃 | 꿩의 왼쪽날개 깃을 사용한 것으로 우궁(右弓)의 화살에 쓰임 |
유엽전(柳葉箭) | 각궁에 사용하며 무과(武科)와 습사용이 있으며 무과의 초시(初試)와 복시(覆試)에 쓰이는 것 외에는 예리한 촉을 금한다. 촉부분을 제외하고는 현재의 죽시(竹矢)와 같음 |
육량전(六兩箭) | 철전(鐵箭)이며 화살의 무게가 6량(六兩)이 되므로 육량전이라 한다. |
은오절(隠五節) | 상사에 감춰진 마디 |
자표 | 시자표와 같음 |
짧은작 | 길이가 짧은 화살 |
장군전(將軍箭) | 순전히 쇠로 만들며 무게가 3근∼5근이고 포노(砲弩)로 발사하여 적의 배를 파괴하는데 사용되었다고 함 |
장전(長箭) | 재료는 육량전과 같고 그 무게가 한량(一兩) 5,6돈(錢)이면 전시(戰時)에 궁수용으로 사용되었다 한다. |
좌궁깃 | 꿩의 오른편 날개깃으로 만든 화살깃으로 좌궁(左弓)의 화살에 쓰이는 깃 |
주살 | 오늬에 줄을 매어 쏘는 화살. 활을 처음 배우는 사람에게 주살질을 시킴 |
중전(重箭) | 무거운 화살 |
철전(鐵箭) | 광대싸리 대나무 철 소힘줄 꿩깃 도피 부레풀의 7가지 재료로 만들며 육량전(六兩箭) 장전(長箭) 아량전(亞兩箭)의 3종류가 있었다고 함 |
토리 | 과거에 촉이 쇠촉일 경우 살대 끝에 씌운 쇠고리 |
편전(片箭) | 화살이 적어서 속칭 애기 살이라고도 하며 대나무통 안에 넣어서 발사한다. |
평작 | 길지도 짧지도 않은 화살 |
허리간마디 | 화살의 중간부분에 있는 마디로 가운데 마디라고도 함 |
허리힘 | 화살의 중간이 단단한 것을 말함 |
각지(角指) | 깍지라고도 하며 주로 쇠뿔로 만든다. 각지손 엄지손가락에 끼며 시위를 당길 때 사용한다. |
고전기(告傳旗) | 화살의 적중여부를 알려주는 깃발 |
두루주머니 | 과거에 궁시와 부속품을 넣어두는 주머니로써 전통에 매달아 두었음 |
메뚜기 팔찌 | 활 쏠때 넓은 옷 소매를 잡아매는 메뚜기 장식의 팔찌 |
밀피 | 시위에 바르는 밀을 씻는 가죽이나 포속 |
보궁(保弓) | 얹은 활이 틀어지거나 뒤집혀지지 않도록 끼워두는 실가락지 |
사정기(射亭旗) | 사정을 대표하는 기(旗) |
산주(算珠) | 활을 쏠 때 순(巡)을 계산하는 구슬 |
살방석 | 화살을 닦는 제구 |
살수건 | 화살을 닦는 수건 |
살수세미 | 활촉을 문질러 닦는데 쓰는 대수세미 |
살날이 | 무겁에서 주운 화살을 사대까지 보내는 기구 |
삼지끈 | 보궁(保弓)과 같으며 삼지에 끼는 실가락지라는 데서 삼지끈이라고 부름 |
암각지 | 평각지와 같으나 앞부분이 시위가 걸리도록 약간 파여있음 |
운시대 | 살날이와 같음 |
유열각지 | 각지손가락으로 당기도록 길게 튀어나온 부분이 있으며 숫각지라고도 함 |
은각각지 | 각지의 뿔 안쪽에 흰색의 둥근 테가 있는 것 |
장족(獐足) | 과거 나무과녁에 고무판을 입히지 않았을 때 과녁에서 살을 뽑는 노루발 같이 생긴 기구 |
장족마치 | 화살 뽑을 때 장족을 두드리는 망치 |
전통(箭筒) | 화살을 담는 통으로서 죽전통(竹箭筒)이나 지전통(紙箭筒) 오동나무 전통 등이 많이 사용된다. |
전통조승 | 전통을 달아서 허리에 차는 쇠나 뿔로 만든 것 |
전통주머니 | 두루주머니와 같음 |
점화통 | 알맞는 온도를 유지토록 하여 활을 보관하는 통 |
촉도리 | 살촉을 뽑거나 박는 기구 |
팔찌 | 한복등 넓은 소매의 옷을 입을 때 활 쥐는 팔소매를 잡아매는 기구 |
평각지 | 일반적으로 활을 쏠 때 쓰는 각지를 말함 |
획정(獲旌) | 화살이 과녁에 맞은 것을 알리는 기(旗). 고전기(告傳旗)와 같음 |
공현(空弦) | 화살이 시위에서 벗어나 땅에 떨어진 줄도 모르고 활을 쏘는 것 |
더가는 것 | 살이 과녁을 지나가는 것. 「크다」라는 말로도 표현함 |
덜가는 것 | 살이 과녁에 미치지 못하는 것. 「작다」라는 말로도 표현함 |
낙전(落箭) | 활을 쏘는 도중 화살이 시위에서 떨어지는 것 |
몰촉 | 활을 당길 때에 화살촉이 줌을 지나 들어오는 것. 월촉이라고도 함 |
반구비 | 화살의 살고가 알맞아 적중할 수 있게 가는 것을 말함 |
살고 | 화살이 뜨는 높이 |
양(楊) | 화살이 과녁의 위를 맞힌 것을 이르는 말 |
왼구비 | 화살이 높이 가는 것을 말함 |
유(留) | 화살이 과녁의 아래를 맞힌 것을 이르는 말 |
줌앞 | 화살이 줌손의 앞 방향으로 가는 것 |
줌뒤 | 화살이 줌손의 뒷 방향으로 가는 것 |
충빠지는 것 | 화살이 떨며 가는 것을 말함 |
평찌 | 화살이 평평하고 낮게 가는 것을 말함 |
한배 | 화살이 제턱에 가는 것 즉 좌우 편차와는 관계없이 과녁이 있는 곳까지 가는 것을 말함 |
한살 | 한배와 같음 |
획(獲) | 화살이 과녁의 복판을 바로 맞힌 것을 이르는 말 |
가슴통 | 가슴 |
각지손 | 각지 끼는 손 |
각지손 구미 | 각지 낀 손의 팔꿈치 |
각지손 회목 | 각지 낀 손의 손목 |
곁동 | 겨드랑이 |
궁체(弓體) | 1) 활 쏘는 자세. 체집이라고도 말함 2) 활의 생긴 모습 |
덜미 | 목 뒤 |
등힘 | 줌손의 어깨와 팔 전체로 고루 미는 힘 |
멍에팔 | 줌을 쥔 팔이 멍에 모양으로 되는 것 |
바닥끝 | 손바닥의 가운데 금이 끝난 부분 |
반바닥 | 엄지손가락이 박힌 뿌리 부분 |
범아귀 | 엄지손가락과 검지손가락의 사이를 말함 |
북전 | 줌 잡는 손의 검지손가락 첫째마디와 둘째마디 사이를 말함 |
불거름 | 방광의 바로 윗 부위를 말함 |
삼지 | 줌손의 아래 세손가락을 말하며 하삼지(下三指)라고도 함 |
엄지가락 | 줌잡는 손의 엄지손가락 |
웃아귀 | 엄지손가락과 검지손가락의 뿌리가 서로 닿는 부위 |
웃동 | 웃동아리라고도 하며 어깨사이를 말함 |
줌손 | 활을 잡은 손 |
죽머리 | 활잡은 어깨부위 |
중구미 | 팔꿈치 |
거기한량(擧旗閑良) | 살이 맞는대로 살받이에서 기를 들어 알리는 한량 |
계장(稧長) | 사계(射稧)를 대표하는 사람을 말하며 옛날의 도유사(都有司)와 같은 말 |
구사(舊射) | 활을 오래 쏜 사람 |
대살판 | 일획(一劃)에 25시(矢)를 맞히는 사람 |
명궁(名弓) | 1) 활을 잘 쏘는 사람. 명무(名武)라고도 함 2) 좋은 활을 말함 |
무겁한량 | 무겁을 간검(看檢)하는 한량, 즉 활터에서 적중여부를 검사하는 임무를 맡은 한량 |
사두(射頭) | 사정을 대표하는 사람 |
사범 | 사원에게 궁도를 가르치는 사람 |
사원(射員) | 사정에 소속되어 활쏘는 사람 |
살판 | 일획(一劃)에 20시(矢)를 맞히는 사람 |
소살판 | 일획(一劃)에 15시(矢)를 맞히는 사람 |
수띠 | 편사(便射)때의 편장으로 맨처음 활을 쏘았음 |
시수꾼 | 일획(一劃)에서 25시(矢)이상을 30시(矢)로 인정하고 30시(矢)이상 맞히는 사람을 시수꾼이라고 함 |
신사(新射) | 처음 활을 배우는 사람 |
여무사 | 여자 사원 |
장족한량(獐足閑良) | 장족(獐足)을 가지고 과녁의 살을 뽑는 한량 |
종띠 | 과거 편사(便射)때 마지막으로 활을 쏘는 사람을 말함. 현재에는 막대의 의미로 사용되고 있음 |
한량(閑良) | 본래 조선시대의 호반(虎班)을 말하며 점차 의미가 변하여 일반적으로 활을 쏘는 사람을 말함 |
행수(行首) | 한량을 영솔하는 사람 |
획관(獲貫) | 활을 쏠 때 시수(矢數)를 기록하는 사람 |
획창(獲唱) | 화살이 과녁에 적중하였을 때 획관(獲貫)옆에서 ‘맞혔소’하고 외치는 사람 |
개자리 | 과녁 앞에 웅덩이 등을 파고 사람이 들어 앉아서 살의 적중여부를 확인하는 장소 |
고전(告傳) | 활터의 과녁 가까운 곳에서 활의 적중여부와 떨어지는 방향을 알리는 것 |
과녁 | 널판으로 만든 솔 |
관소 과녁 | 과거 볼때에 150보를 한정하여 쏘던 과녁 |
궁각계(弓角契) | 조선조 때 선혜청(宣惠廳)에 활의 재료를 공물(貢物)형식으로 바치던 계(契) |
궁방(弓房) | 활을 만드는 곳 |
궁사(弓師) | 활 만드는 사람. 궁장(弓匠)과 같음 |
궁시무(弓矢舞) | 과거 군기(軍旗)에 제사를 지낼 때 추는 춤의 한 가지 |
궁전(弓箭) | 궁시(弓矢)와 같음 |
궁정(弓旌) | 활과 깃발(旗) |
궁척(弓尺) | 한량(閑良)과 같음. 또는 신라시대의 활쏘던 병졸 |
대궁승시(大弓乘矢) | 예전(禮箭)을 쏠 때 사시(四矢)를 쏘는데 사수(四數)를 승(乘)이라 하므로 예궁(禮弓)과 예전(禮箭)을 칭하여 대궁승시라고 하였음 |
띠 | 대(隊)라고도 하며 활터에서 한패에 몇 사람씩 나누인 떼(그룹). 즉 같은 사대에 서서 한 과녁을 향해 쏘는 일개 조 |
막순 | 종순(終巡)이라고도 하며, 마지막에 쏘는 한 순(巡) |
몰기 | 한 순(巡)쏠 때 살 다섯 개가 다 맞는 것을 말함 |
무겁 | 개자리와 같은말 |
바탕 | 화살이 가는 거리, 즉 사대(射臺)에서 과녁까지의 거리 |
벌이줄 | 과거에 과녁을 베로 만들어 걸었을 때 솔대를 잡아당기는 줄 |
사계(射稧) | 사정에서 사원들끼리 하는 계 |
사대(射臺) | 활을 쏠 때에 서는 자리 |
사말(射末) | 사원이 자기를 낮춰 부르는 말 |
사법(射法) | 활을 쏘는 법. 사예(射藝)라고도 함 |
사정(射亭) | 활터에 세운 정자 |
사정기(射亭旗) | 사정을 대표하는 깃발 |
사풍(射風) | 한량 사이의 풍습 |
살받이 | 과녁을 세운 전후좌우의 화살 떨어지는 장소 |
설자리 | 사대와 같음 |
소포 | 포속으로 만든 솔 |
솔 | 나무와 포속으로 만들어 화살로 맞히는 목표. 사적(射的)이라고도 함 |
솔대 | 소포를 버티는 나무 |
순전 | 무겁 앞 |
시장(矢匠) | 화살을 만드는 사람 |
시지(試紙) | 시수(矢數)를 기록하는 종이 |
앙사(仰射) | 사대(射臺)의 높이보다 높은 과녁을 향하여 활을 쏘는 것을 말함 |
연전길 | 화살을 주우러 다니는 길 |
연전동(揀箭童) | 화살을 주우러 다니는 아이 |
일순(一巡) | 한 번에 차례대로 돌아가며 화살 5개를 쏘는 것 |
일획(一劃) | 관사 과녁에 10순(巡)을 쏘는 것. 즉 50시(矢)를 말함 |
장 | 활을 셀 때 쓰는 말 |
전사과녁 | 내기할 때 쓰는 과녁 |
점화(點火) | 각궁 제작 시 부레풀을 접착제로 사용하기 때문에 습기에 의해 접착부분이 떨어져 탄력이 줄어드는 것을 방지하기 위하여 따뜻하게 건조 보관하는 것을 말함 |
정순(正巡) | 정식으로 활을 쏘는 것 |
중포 | 소포보다 큰 솔 |
초순(初巡) | 처음 쏘는 한 순(巡) |
터 과녁 | 거리는 120보에 한하고 습사(習射)할 때 쓰는 소포나 과녁 |
토성(土城) | 무겁뒤 흙을 쌓아 화살이 멀리 가는 것을 방지하는 곳 |
편사(便射) | 사정과 사정이 평소 닦은 기량을 서로 비교하여 승부를 걸정하는 것 |
평사(平射) | 과녁과 높이가 같은 사대(射臺)에서 활을 쏘는 것을 말함 |
하말(下末) | 사말과 같은 말 |
하사(下射) | 사대(射臺)의 높이보다 낮은 과녁을 향하여 활을 쏘는 것을 말함 |
해갑순(解甲巡) | 종순(終巡)과 같은 말로써 원래 무사가 갑옷을 벗는다는 뜻에서 사용되었음 |
해궁(解弓) | 활을 다 만든 후 양편의 균형을 살피며 삐뚤어진 부분을 바로 잡은 후 시위를 걸고 불에 쪼여가며 다시 바로 잡은 다음 시위를 풀고 2∼3일간 점화 후에 바른 가를 확인하는 작업 |
홍심(紅心) | 과녁의 빨갛게 칠한 둥근 부분. 알관이라고도 함 |
활터 | 활을 쏘는 곳. 사장(射場)이라고도 함 |
획기지(劃記紙) | 시지(試紙)와 같음. 과거의 대회에서 참가선수의 시수(矢數)를 기록하여 우승한 선수에게 준 두루마리 형식의 시지(試紙)를 말하기도 함 |